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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센터장 인사말

센터장 인사말










      

      엄마의 품속같은 쉼터, 

 이웃사랑 일원지역아동센터







안녕하세요!


이웃사랑 일원지역아동센터 허윤정입니다.

이제 작게 문을 연 이웃사랑 일원지역아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반가움과 함께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36명의 아동 모두 각자의 개성이 있다보니 하루도 조용할 날은 없지만

그 속에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웃고, 아이들 때문에 가슴 아파하며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도 모르게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해체의 증가 및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가 늘어가면서 방과 후에 가정의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사회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습부진이 초래되거나 비행에 노출될 수 있는 여건에 직면하는 아동의 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에서의 서비스도 보호서비스차원을 넘어 

이제는 아동이 방과 후에 안전하게 보호됨과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통한 

학습여건이 제공되어야 보다 건강한 미래가 보장된다고 봅니다.


그들에게 삶의 가치관을 세워주고 학습을 지도하며 부모의 역할을 지원하여 

따스한 엄마의 품속 같은 지역아동센터가 되겠습니다

아동과 가족들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그 꿈이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작은 마음들이 모여 이 작은 공간을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으로 채워보고자 합니다

자주 방문해 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웃사랑일원지역아동센터장